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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바치는노래

함백산의 합창 2011. 7. 1. 15:04

 

 

누군가를 사랑하는일은

꽃이지는날 계절을 서러워하는것과 같습니다

오늘 꽃이져 살아서 그꽃을 못본다해도

진정한사랑은 계절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사랑과이별..

어쩌면 그것은 인생의 한과정에 지나지않습니다

오늘은 비가옵니다

그런걸알면서도..

나의세상을 떠나간 그대가 죽도록 보고싶습니다

 

 




Canzone per te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 Sergio Endrigo
나의노래는 그녀를 향해있습니다
설령 그노래가 반향없는 메아리가 될지언정 살아있는동안 나는 노래를 부를것입니다
그녀를 향한나의사랑을 언제나 비바람이부는 언덕이엿습니다
그이유는 숙명이라는 단어밖에는 달리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숙명..
나는 그 숙명적 언덕을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가벗어나려할수록 언덕은 미로가되엇습니다

 

바람이불고 세월이가도..

나는 거기서 벗어나지못합니다



 


방금 시작했던 파티가 벌써 끝나는 군요...
이제 하늘은 더 이상 우리와 함께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사랑을 부러워하는 오직 그들만이
그것은 나의 자존심이며, 당신의 기쁨이였습니다.
지금 너무나 행복해서 
죽을수가 없습니다
이 노래와 노래를 부르면서
당신이 나에게 준 외로움으로 인해
난 꽃으로 자라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끝났다는 걸 그 누가 알겠어요
만약 새로운 꿈을 꾸고 나의 손을 잡아줄 것이고
만약 내가 다른 말을 한다면
그것들을 당신에게 말할 거랍니다
그러나 난 오늘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해야해...
이 노래와 노래를 부르면서
너무나 좋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이 노래와 노래를 부르면서
팔로레스 매니아

 

혼돈입니다 그녀는


나는 노래를부릅니다
내노래는 비바람부는 언덕에 빗소리 같습니다 



      혼돈속에서그녀를봅니다

      여전히그녀는 혼돈속에서 다가옵니다

      나는 그녀를 혼돈속으로 봅니다

      때론 수평선처럼 아득하고

      때로는 아침잠을 깨우는 새소리로 그녀가 존재합니다 



Yo Vengo A Ofrecer Mi Corazon (내 마음을 당신께 바치려 합니다)
Francis Cabrel & Mercedes Sosa


 


누가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던가
내 마음을 당신께 바치려 합니다
강으로 흘러보낸 그 많은 피
내 마음을 당신께 바치려 합니다
이미 보았듯이 그리 쉽지 않을 겁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그리 단순하지 않을 거예요
가슴을 여는 것처럼 그리고 혼을 끄집어내는 것처럼
사랑으로 찌르는 것입니다
가난한 이들의 달빛은 항상 빛납니다
내 마음을 당신께 바치려 합니다
변함없는 진리처럼
내 마음을 당신께 바치려 합니다
달빛은 그대의 창백한 안면을 닮아있습니다

許仁永

그대가죽도록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