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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輝光은..

함백산의 합창 2011. 7. 11. 15:04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안개속을 헤매며..

갈길을 모른다 나는..

 

지나온길은 모든것이 선명하다

그러나 갈길은 모른다

어떤운명이 기다리고있는지 두렵다

 

그러나..

참으로 나는 지금 한없이 외로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