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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하늘을 노래함

함백산의 합창 2010. 9. 23. 16:03

나의 하늘을 기록하기는..

너무나 많으나 순전히 나의기억과..

지금쯤 장롱 깊숙한곳에 보관된 7~80년대..

그리고 한여자와 헤어지고 몇년후 다시만난 여인과 나의 하늘은 지금까지 언제나 같이하엿습니다

올 가을은 유난히 하늘이 변덕 스런 그런 계절 이엿습니다

마치 나의여인처럼..

나의 여인?

그사람에 대해서는 할예기가 너무나 많았지만 ..

나는 초인 처럼 침묵하엿습니다

그이유는 나도 정확히 모릅니다

그건 이미 나의 인내력을 넘어섯습니다

 

나는이제 유적지를 탐사 하듯..

필사적으로 나의 기억을 더듬고 파헤치며..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거기 전념 할생각입니다

2010.9.22밤 그날 하늘은 너무나 선명하고 깨끗하엿습니다

잘 씻겨진 달빛과

나의 영혼을 닮고 싶어하는 구름이

밤 하늘에 유영하는 그런 하늘..

 

생각해보면

난 ..

나를 미워하며 잊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얼마나 유치하며 사치하다는 것을..

이제 나의 블로그에..

나의감정도 담고

나의 진실함도 담고

나의 기억도 담겟습니다

또 한가지 잊지말아야될 서사시가 있는데..

 

그녀이야기..

늦엇지만 그녀이야기도 담겟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