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30. 13:40ㆍ카테고리 없음
날자꾸나
아직도 버리기는 너무아까운 꿈을 위해서
겨울을 견뎌낸 백조처럼..
백조처럼 눈부신 비상이 아니더라도..
오전 폭우 오후 찜통더위..
그러나 아직 사랑해야할 많은것들이 남아있다
거위의 비상은 없다
그리고 마음의굴레에서
패배의 굴레를 제거해버리자
나는 거위가 절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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