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 무언가 중 작품 19 - 6 베네치아의 뱃노래 "영혼의 눈물"|
2011. 7. 25. 11:16ㆍ카테고리 없음
Jakob Ludwig Felix Mendelssohn (1809∼1847)
Venezianisches Gondellied, No.6 Op.19
(Venetian Gondolier's Song)
멘델스존 무언가 중 작품 19 - 6 베네치아의 뱃노래 "영혼의 눈물"
☆ 무언가 (無言歌, Lidedr ohne worte) 멘델스존(1809~47)의 피아노 소품들에 붙여진 이름으로, 작품 19, 30, 38, 62, 67 등 전체 8권이 각각 6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작품 109에 1곡이 추가되어, 전체 49곡이다. "무언가" 라는 이름 외에 오늘날 각 소품에 붙여진 이름 "골고다의 노래", "물레의 노래" 등은 대부분 출판업자들이 붙인 것이다. "무언가" 라는 전체 표제는 음악만이 시의 내용과 느낌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 당시 낭만주의의 예술관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작품 62-6 "골고다의 노래(Gondolier's Song)", 작품 67-4 "물레의 노래 (Spinning Song)", 작품 38-6 "이중창", 작품 67-5 "나단조" 등은 낭만주의 시절 작곡된 피아노 소품의 정수(精粹)로, 멘델스존 음악의 진면목이 나타난다. "영혼의 눈물" 은 이 49곡 중에서 "베네치아의 뱃노래 " 를 편곡해 스캣송으로 부른 것이다.
Songs without Words - Vol. II, Op. 30: No.12
Songs without Words - Vol. II, Op. 30: No.12
'영혼의눈물'
Danielle Lic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