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2015. 6. 22. 17:16ㆍ카테고리 없음
남은 인생에대하여,,
자고일어나면 새롭게 자연에 감사기뻐하며 하나님의은혜에 경외감과 숙연해짐을느낀다
그것은 세월을느끼는순간 더크게 나의영혼에 반응한다
먹이사슬의 순환도 이제는 신비롭기만 하다
나는 얼마나우매하고 교만했던가
내젊은날은 얼마나 위험스러웠던가..
내사랑은 얼마나 무모했던가
노을지는바다와 하늘의영광..
그창연한빛 구름사이를 삐집은 빛마저도 ..
그아름다움에 추구했던모두가 허무하고 초라하다
그러나 착하고 가식이없는 유전자를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준비하고싶다 여생을 ..
그나마 여기서 느낀것을 다행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