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텔지어

2015. 12. 13. 16:03카테고리 없음

태초에 바람이 불었다

바람은 창조의 계곡에서 일어 산맥을 배회하다

전나무 숲에서 소멸한다

오늘은 태초의 바람과 하늘과 들판이 그립다

사람이만든도시 그도시에도 바람이 일었다

이도시에서 나의기억은 어디에 서있을까..

나는 도시에서 태초를본다

그날은 젊은날의 방황마저도

노을처럼 비켜갈것이다

절망마저 아름다울 나의 태초..

그날은 외로움 마저도

그리워 질것이다

오늘은 태초의 순수가 하염없이 그립다

 

 

 베토벤 신의 영광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Die Ehre Gottes aus der Natur

 

 베토벤 신의 영광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제4곡 Die Ehre Gottes aus der Natur  /  빈 소년 합창단

 


이 곡은 베토벤의 가곡중 유명한 곡으로 18세기 시인 겔레르트의 시 6 편을

노랫말로 하여 작곡된 곡으로 작품번호 OP,48로 분류 6 개의 가곡중 제 4곡

엄숙히 기도 드리는 모습을 표현한 6 개의시

 

제 1곡  Bitten [ 소원 ]

제 2곡  Die Liebe des Nacbsten [ 이웃의 사랑 ]

제 3곡  Von Tode [ 죽음에 대해 ]

제 4곡  Die Eher Gottes aus der Natur [ 신의 영광 ]

제 5곡  Gottes Macht und Vorsehung [신의 힘과 승리 ]

제 6곡  Busslled [ 참회의 노래 ]

 

1803 년경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엄하고 엄숙한 제 4곡이

합창으로 연주되고 있다.

 

 

 

 

 


 

 

 

 

 

 

 

 

 


이 곡은 베토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