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의 몴

 

로드여..

돌이켜 보면

고독도 사랑도  집착도..

내몴이 였습니다

사랑했던 그대..

비개인 날의 바람도

열정적 사랑 그리고 이별도

돌이켜보면 내안에 존재하는

나만의 몴이 였습니다

 

로드여..

죽음과 같은 절망도..

영혼이 타들어가는 영적 궁핍도

나의 초라한 창조고 자초한 방황이 였습니다

이제는 벗어나려 합니다

내오만한 날들이여...

내 우매한 많은 날들..

잊게하소서

 

로드여

내 간절함으로 기도합니다

이제 감사와 찬양으로 이어가게 하소서..

이제 안식을 위해 나가게하소서

내려놓고 기도와 찬양으로 채우려합니다

변화하려는 힘을 주소서

세상은 구름을 스치는 달빛입니다

허망을 느끼는 노년이 되도록 하소서

찬양하고 감사로 채우소서

 

로드여

간절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