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리고 내일도비..
2011. 4. 26. 19:12ㆍ카테고리 없음
그대를향한비는 純粹로 내리고있다
어제부터 그런비가 속절없는 純粹로 내려 꽃잎을 떨구운다
그대 내生의 빛낯던시절이여..
꽃이진다고 서러워말아라 그대..
한세대가 지나고 세월이 그렇게흘러도 잎새만은 그대를 기억하리라
구름이 거세게흘러가듯..
우리의 뜨겁던 사랑도..
그렇게 순환되는것...
꽃이 영원할수 없듯이...
그대와 나 또하나의 계절이기에..
碑文이 없어도 떨어지는 꽃처럼 그렇게 살자 그대
그대를향한 지순한사랑이 소멸되지않은한
내일도 오늘처럼 서러운비가 내릴지라도..
그대..
그대는 아는가
정작 하늘은 눈물같이 푸르다는것을..
이 비가 그치면 그대와나 太初의 하늘처럼 푸르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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