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30일 요즘 이야기
2011. 4. 30. 23:59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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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밤새 하늘이 울부짖엇다 계절을 마감한 꽃잎들이 두려움에 흐트려지고 도시의 불빛들은 배회하는 넔들처럼 아물거렷다 내방황은 갈곳잃고 빗줄기에 부셔진다 내방황끝은 어디쯤일까.. 밤에 내리는비는 ... 손수건으로 닦을수 없는 눈물이 있다 꽃이 있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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