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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 겨울숲 그리고 연가
언제부터 잊고살앗다 함백산에가면 전나무숲이있고,, 아직도못다한 노래가 있다는것을,, 추억에서 불어오던 겨울바람이 전나무숲에 거세게 스치면 함백산에는 뒤늦은 휘바람새의 울음소리가 계곡마다 운다 함백산겨울숲에 언제나 바람이 인다 소년시절 울엇던 눈물이 아직도 거기있엇다 사람들 발..
2010.12.22 -
2010년 12월17일 요즘 이야기
gksakdmaqken [Daum블로그]瑞雪 눈부신 아침: 어는때부터 엿을까.. 이렇게눈부신날에 흐르는 눈물은.. 당신이 세월에 엮여 찬란하게 부셔지던 그이별이후 이런날엔 꺼이꺼이 울엇다 당신이가버린 그날아침도 이렇게 눈이 왓엇다 피를 토할만큼 아파도 햇살에부셔지는 노송에 안긴 瑞雪..로 이별마저 퇴색....
2010.12.17 -
瑞雪 눈부신 아침
어느때부터 엿을까.. 이렇게눈부신날에 흐르는 눈물은.. 당신이 세월에 엮여 찬란하게 부셔지던 그이별이후 이런날엔 꺼이꺼이 울엇다 당신이가버린 그날아침도 이렇게 눈이 왓엇다 피를 토할만큼 아파도 햇살에부셔지는 노송에 안긴 瑞雪.. 이별마저 퇴색되버렷던 그날아침 바람에 날리던 눈꽃들이..
2010.12.17 -
2010년 12월15일 요즘 이야기
gksakdmaqken [Daum블로그]그대 그리고 숙명적인 만남: 가르키는일은 의외로 적성에 맞았습니다 고사리손으로 바둑을 두는 아이들 거기에승패.. 아이들은 바둑을 성격에따라반을 하면서 때론 감동으로 때론 안타깝게 하엿습니다 3월즈음 학원 강사직을 그만두려 하엿으나 이번에는 아이들이 발목을 잡앗..
2010.12.15 -
2010년 12월14일 요즘 이야기
gksakdmaqken 나의최초의 기억...그리고 고한읍.. 훼손되는기억전에.. 17:31|yozm
2010.12.14 -
숙명적인 그대에게(1부 만남까지)
당신을 처음 만낫을때 우린 비바람이 부는언덕에 있엇어요 당신을 처음본순간 .... 운명이란 예감은 없었습니다 그냥 예쁘다는 느낌 빨간 테니스복이 잘어울린다는 느낌.. 그런당신이 내젊음의 막바지에부터 수많은사연으로.. 우리가 만날때는 세기말.. 종말론.. 그런것들이 우리의 순탄치 못한 운명..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