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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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6일 요즘 이야기
gksakdmaqken 16:20|yozm [Daum블로그]유년기(장면2): 5월이 되면... 고한읍은 6개월 가까이 이어진 겨울에서 벗어난다 멀리동쪽 함백산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면 봄이오는 시작이다 함백산 기슭에는 아직 잔설이 흉터처럼 남아있으나 박심골쪽 큰봉우리 그림자처럼 버티고있는 전나무숲에서는 이미 봄의 따..
2011.05.06 -
2011년 5월4일 요즘 이야기
gksakdmaqken 11:49|yozm [Daum블로그]회상의 소리: 아..사무친 나의 오월이여 소리여 ~ 회상이여~ 푸른들판에도 그대는 겨울을 지우지 못하엿는가.. 아아 .. 5월에부는 바람이여.. 저푸른 광야 끝에서 부는 바람이여~ 그대는 어찌하여 실로폰 선률같은 기억을 실어오는가 5월 들판을 거닌다 마른 갈대의 ..
2011.05.04 -
2011년 4월30일 요즘 이야기
gksakdmaqken 10:51|yozm [Daum블로그]호우...주의보: 밤새 하늘이 울부짖엇다 계절을 마감한 꽃잎들이 두려움에 흐트려지고 도시의 불빛들은 배회하는 넔들처럼 아물거렷다 내방황은 갈곳잃고 빗줄기에 부셔진다 내방황끝은 어디쯤일까.. 밤에 내리는비는 ... 손수건으로 닦을수 없는 눈물이 있다 꽃이 있어 ..
2011.04.30 -
2011년 4월23일 요즘 이야기
gksakdmaqken 17:51|yozm [Daum블로그]다시 찿은바다: 나는 상처를 담고왔으나.. 바다는 비워라한다 바다는 해를 삼켜버렷다 포구에 앉자 소주한잔에 잊엇던 그리움 한번비우고.. 또한잔에 세월을 비우고..그리고 한잔더~ 그리고 다시한잔.. gksakdmaqken 19:02|yozm [Daum블로그]숙명적만남(2): 가르치는일은 의외로적..
2011.04.23 -
2011년 4월21일 요즘 이야기
gksakdmaqken 13:17|yozm [Daum블로그]모래와 바다: Arena Y Mar / Manolo Carrasco Doun 모래와 바다)
2011.04.21 -
2011년 4월19일 요즘 이야기
gksakdmaqken 13:39|yozm [Daum블로그]봄꽃..: gksakdmaqken 23:44|yozm [Daum블로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YoOv6x_5svI
2011.04.19